보도자료

[새전북신문] 방화선 선자장, 용산구 공예관 2주년 기념 팔도 공예 릴레이전 초대

작성자
용산공예관
작성일
2020-05-20 10:42
조회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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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선 선자장(전북 무형문화재 제10호 선자장)의 '방구부채'가 용산구, 공예관 2주년 기념 팔도 공예 릴레이전에 초대됐다.

서울 용산구가 다음달 29일까지 용산공예관 개관 2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팔도 공예 릴레이 기획전 '죽림연우, 용산이 품다' 담양군 죽(竹)공예 초대전을 개최한다.

공예관 4층 다목적실에서 전남 담양군 대나무자원연구소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릴레이 기획전에서는 갓대, 개화병, 관암죽, 사군자, 소쿠리 등 죽공예 작품 10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참여작가는 25명이다. 고(故) 한병문 작가(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낙죽장도장)의 '낙죽 십장생 죽장검', 이형진 작가(전남 무형문화재 제44호 낙죽장)의 '합죽선', 방화선 작가(전북 무형문화재 제10호 선자장)의 '방구부채' 등 작품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방선자장은 고 방춘근(전북 무형문화재 제10호 선자장)의 장녀로, 유년 시절부터 100년 동안 가내수공업으로 이어져 온 단선 부채를 제작하면서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매 전시 때마다 감각적인 단선부채를 선보이며, 현재 자신의 창작활동과 더불어‘나린선’부채 동아리를 통해 제자 육성에 큰 힘을 쏟고 있다.

구는 이번 죽공예전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6회에 걸쳐 팔도 공예 기획전을 이어간다.

2018년 2월에 개관한 공예관은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로 1층 공예품 판매장, 2층 도자기·한복 체험장, 3층 공예배움터와 공방, 4층 다목적실과 야외공연장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공예품 판매 및 정규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주기적으로 공예 기획전 및 초대전을 열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공예문화 활성화, 공예관 위상 정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개관 2주년 특별전을 기획했다”며 “전시회뿐 아니라 공예 제작 정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이용하기 바란다”고 했다./이종근기자

 

출처 :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676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