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예관×담양 대나무공예 초대전
《죽림연우, 용산이 품다》展
2020.02.14 ~ 03.29
천년의 세월 대나무의 아름다움 “용산공예관이 품다”.
예로부터 물이 깊고 햇볕이 넉넉해 대나무가 자라기 좋은 환경을 갖춘 담양은 오랜 시간동안 죽(竹) 공예 기술을 발전시켜오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명장들을 보유한 도시로 손꼽힙니다. 용산공예관은 개관 2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담양 죽(竹)공예 초대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장인 정신이 깃들어 있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전시개요 ]
○ 전시기간 : 2020년 2월 14일(금) ~ 3월 29일(일)
○ 전시장소 : 용산공예관 4층 전시실(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74)
○ 전시작품 : 대나무공예품 100여 점
○ 참여작가 : 총 26명
고광록, 김대석, 김동식, 김명숙, 김소영, 김승우, 김영관, 김종혁, 김희곤, 대나무자원연구소, 류예림, 류호승, 문창대, 박만순, 박영훈, 방화선, 서석근, (주)에스떼라, 이재호, 이형진, 장성원, 전소민, 정창규, 진도구, 한병문, 홍정민
○ 관람시간 : 화~일/ 10:00~19:00 (월요일, 법정공휴일 휴관)
○ 관람요금 : 무료
○ 주최 : 용산공예관, 용산구청
○ 주관 : 대나무자원연구소(한국대나무박물관), 담양군
○ 문의 : 용산공예관 (02-2199-6180)